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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1986년 데뷔 이후 댄스 팝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김완선은, 레전드 무대와 최근 라틴 팝 컴백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 본명: 김완선 (金完宣) — 1969년 5월 16일생, 서울 영등포구 출신
- 학력: 세화여중·고 중퇴 후 검정고시, 하와이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 졸업
- 데뷔: 1986년 정규 1집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
- 별명: ‘한국의 마돈나’, 10대 댄스 아이돌 시대를 연 선구자
주요 활동
- 댄스 팝 전성기: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밀리언셀러 기록하며 전성기 절정
- 중화권 활동: 1990년대 대만·홍콩 시장 진출, 만다린 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
- 복귀 연이은 시도: 2002년 8집 S & Remake, 2005년 9집 rEturN, 2011년 EP Super Love 등 도전


최근 이슈
- ‘가스라이팅’ 고백:
친이모이자 매니저였던 한백희로부터 약 13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고백 - ‘돌싱포맨’ 출연 근황:
55세에도 “30세 연하 남친 만나고 싶다”는 솔직 발언으로 화제 - 몸무게 유지 비결:
데뷔 초 45kg → 현재 46kg 유지, 저녁 식사 후 금식 루틴 공개 - 라틴 팝 컴백:
2025년 6월 10일, 라틴 팝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 발표 예고
여담
- 55세 크롭핏 패션, SNS에서 ‘힙한 언니’ 스타일로 호평
- 화사에게 “과감함 잃지 말라”며 격려—‘댄스가수 유랑단’ 방송 중


마무리
김완선은 데뷔 38년차를 맞아 여전한 무대 포스와 솔직 고백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새 앨범 하이 로사로 보여줄 그녀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과감한 스타일링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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