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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吳光洙, 1960년 1월 1일 출생)는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으로, 특수통 검사 출신이며 검찰 개혁 실무를 담당할 인물로 주목받았습니다.
프로필
- 출생: 1960년 1월 1일 (만 65세) — 전북 남원
- 학력: 전주고 → 성균관대학교 법학사·석사·박사
- 자격: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8기 (이재명 대통령과 동기)
- 검찰 경력: 부산·대전·수원·청주·대구지검장, 대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
- 변호사 활동: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2020–2025), 드루킹 특검 후보자 선정
- 민정수석 임명: 2025년 6월 8일 ~ 6월 13일 (임명 5일 만에 사퇴)
주요 경력
- 한보·대우·론스타·김영삼 차남 김현철 등 굵직한 특수수사 주도
- 2017년 국정농단 사건 이재용 부회장 변호 참여
- 2024년 드루킹 댓글 조작 특검 유력 후보로 선정
최근 이슈
- 민정수석 임명:
6월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 검찰 개혁 의지 확인하며 ‘특수통’ 출신 중용 - 차명 부동산·차명 대출 의혹:
배우자 명의 토지·건물 차명 등기 및 15억 대출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 - 사직 및 낙마:
임명 5일 만인 6월 13일 사의 표명, 대통령실 사의 수용—이재명 정부 첫 고위직 낙마
여담
- 검찰 내 ‘특수통’ 대표 인물로 대검 중수부·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역임
- 이재명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관계라는 점이 임명 배경으로 작용
- 사퇴 사의 표명은 2차례—처음 반려됐다가 논란 확산 후 재표명으로 최종 수용
마무리
오광수 전 민정수석은 특수수사 전문가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신임 인물이었지만, 차명부동산 및 대출 의혹이 불거지며 임명 5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직 낙마로, 향후 검찰 개혁과 인사 검증 시스템 변화에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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