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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은 강인한 연기 스펙트럼과 다년간의 필모그래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그의 인생 스토리부터 최신 이슈까지 함께 정리해봅니다.
프로필
- 이름: 남궁민 (1978년 3월 12일, 만 47세) — 경기도 고양 출생
- 신체: 키 약 177cm, 몸무게 약 77kg, 혈액형 B형
- 학력: 은혜초 → 대성중·고 → 중앙대학교 기계공학(중퇴)
- 병역: 2006년 공익근무
- 가족: 남동생 남궁윤, 배우자 진아름(2022년 결혼)
활동
- 1999년 EBS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 이후 단·조연으로 연기력 다듬음
- 대표작: 김과장(2017), 스토브리그(2019), 닥터 프리즈너(2019), 검은 태양(2021), 천원짜리 변호사(2022), 연인(2023), 올해 우리영화(2025) 주연
- 2025년 6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영화감독 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 935엔터테인먼트와 10년째 의리 재계약, 소속사 신뢰도 높음
논란 및 이슈
- 스토브리그 시즌2 여부: 최근 “‘스토브리그’ 시즌2 기다리는 팬들께…”라는 요청에 “포기하세요”라는 재치 있는 답변 화제
- 첫 회 시청률: 우리영화 첫 회 전국 4.2%로 순조로운 출발
- 신인 시절 고충: 한 인터뷰에서 “신인 때 현장에서 쌍욕과 ‘개XX’라는 욕도 들었다”고 고백
- 故 최진실 인연: 데뷔 초 최진실이 매니저를 소개해줬다는 일화와 그 덕분에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는 고백
이슈
새 드라마 우리영화는 감독과 시한부 배우의 감성 멜로로, 남궁민은 본작에 대해 “스스로 창피하지 않고 자랑스러울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첫 회 시청률은 4.2%로, 멜로 장르에서 준수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여담
- 신인 시절 고초를 겪은 이후 단련된 내공, “샤워하다가 운 적도 있다”고 토로
- 故 최진실과의 인연 덕분에 전향 – 그는 “그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밝힘
- MBTI는 INTJ, 공대 출신이지만 연기에 매료돼 기계공학과 중퇴
마무리
남궁민은 꾸준한 작품 활동, 흥행 보증 필모, 그리고 본인만의 솔직하고 진솔한 행보로 ‘수십년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감독 역으로 변신하며 여느 때보다 진한 멜로 감성을 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그의 다음 작품과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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