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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은 발레리나 출신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서울뚝배기’, ‘여인천하’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중견 배우입니다.
프로필
- 이름: 도지원
- 출생: 1966년 3월 5일 (만 59세)
- 신체: 키 167 cm, 몸무게 48 kg, 혈액형 B형
- 학력: 리라초·숭의여중·선화예고 졸업, 한양대 무용학과 학사
- 초기 경력: 국립발레단 단원 · 발레리나, 모델 – CBT 1,400대1 경쟁률로 광고 모델 발탁
- 데뷔: 1989년 ‘드봉’ 광고 모델 데뷔
- 소속사: 나무엑터스
- 결혼: 미혼
주요 활동
- 드라마 대표작:
- ‘서울뚝배기’(1990), ‘절반의 실패’, ‘일출봉’, ‘목욕탕집 남자들’ 등 초창기 연기 이력
- ‘여인천하’(2001‑2002) –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경빈 박씨 역으로 강렬한 인상
- ‘착하지 않은 여자들’, ‘호텔 델루나’, ‘단 하나의 사랑’, ‘보물섬’ 등 2020년대에도 활약
- 영화 출연:
- ‘발레 교습소’, ‘맨발의 기봉이’, ‘신데렐라’, ‘펀치레이디’, ‘현기증’ 등 다수 조연 및 주연
최근 이슈
- 납치 사건 (1998):
강남 압구정 지하주차장에서 트렁크에 5시간 감금되고 금품 1,400만 원 갈취 및 가족 협박 사건 발생. 이후 간헐적 협박 전화를 받았으며 범인 검거 - ‘보물섬’ 출연:
2025년 SBS 금토극 ‘보물섬’에서 차우민·지선우의 어머니 지영수 역으로 복귀
여담
- ‘여인천하’의 “뭬야!” 유행어 탄생 비화 – 사약 소품 실수 NG 장면이 배우 본연의 반응으로…
- 중고등 시절 내성적이었지만, 연기 경력 30여 년 동안 연기력과 존재감을 키워온 배우
- 모델 겸 발레리나였던 과거, 광고 도전 후 연기자의 길 선택 – 큰 전환점으로 평가
마무리
도지원은 발레부터 모델, 연기자로 이어진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여인천하’의 강렬한 연기와 유행어, 납치 사건의 아픔 뒤에도 단단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최근 ‘보물섬’ 출연을 통해 다시 시청자 앞에 서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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