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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얼굴을 알린 후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으며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프로필
- 이름: 송재희 (宋在熙)
- 출생: 1979년 12월 11일 (만 45세)
- 출생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 신체: 키 186cm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직업: 배우
- 활동 기간: 2004년 ~ 현재
- 배우자: 지소연 (2017년 결혼)
- 자녀: 딸 1명, 둘째 쌍둥이 임신 중 (2025년)
주요 활동
- 드라마:
- ‘해를 품은 달’ (2012) – 허염 역
- ‘사랑하길 잘했어’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
- 영화:
- ‘모노폴리’ (2006), ‘이브의 유혹’ 등
- 예능 & 공연:
- ‘월드 클래식 무비 바이크 원정대’ (2021) 출연
- 뮤지컬 및 무대 연극 활동도 꾸준히 이어옴
최근 이슈
- ‘동상이몽2’ 출연 & 쌍둥이 임신 깜짝 공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6월 9일 방송에서 **둘째는 쌍둥이**라는 신혼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 - “마님 모시는 돌쇠” 고백:
지소연이 CEO로서 회사를 운영하며 송재희는 “마님 모시는 돌쇠”라며 회의실까지 따라다니는 직설적인 사랑꾼 면모와 철거 작업까지 소화하는 반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 - 쇼윈도 부부·가스라이팅 폭로:
“우린 쇼윈도 부부” “모든 건 아내의 가스라이팅” 등 결혼 9년 차, 톱 연기자의 반전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
여담
- 고등학교 시절, 검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병역은 해병대 복무로 이행
-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나, ‘해를 품은 달’ 전까지 긴 무명 생활을 견뎌낸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신앙이 깊어 ‘good soldier of Jesus Christ’라 자처하며, 묵상과 새벽 예배를 정기적으로 다닌다고 전해집니다
마무리
송재희는 연기부터 예능, 가정에 이르기까지 진솔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진짜 배우’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쌍둥이 임신, 반전 일상, 그리고 부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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