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정재는 1972년생 배우이자 감독으로, ‘모래시계’ 이후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에미상 수상과 칸 영화제 감독 데뷔까지 성공한 범세계적 아티스트입니다.
프로필
- 이름: 이정재 (李政宰)
- 출생: 1972년 12월 15일 (만 52세) — 서울
-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공연예술예술학 석사
- 직업: 배우, 영화 감독
-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창립자)
- 데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
주요 활동
- 영화 대표작: 《젊은 남자》(1994), 《모래시계》(1995), 《태양은 없다》(1999), 《신세계》(2013), 《관상》(2013), 《암살》(2015), 《헌트》(2022; 감독 데뷔) 등
- 드라마·OTT: 『오징어 게임』(2021)으로 전 세계적 성공, 이어 시즌2·3, 디즈니+ 『애콜라이트』 등 출연 예정
- 수상 경력: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 후보, 칸 영화제, 금관문화훈장 등 다수 수상
사건·논란 이슈
- 경영권 분쟁·사기 피소: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을 둘러싸고 김동래 대표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 이정재 측은 무고 혐의로 맞고소 - 음주운전 사고:
1999년 혈중알코올농도 0.222% 상태에서 외제차 추돌 사고를 내어 정우성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 당시 교통 처리는 끝난 사건
최근 이슈
- 글로벌 영향력:
미국 골드하우스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 선정. 에미상 수상 이후 할리우드 진출 기대감 상승 - 경영권 승리:
2024년 말 래몽래인 임시 주총 통해 경영권 확보, 상호를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변경 - 할리우드 진출:
디즈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역 캐스팅, 기대감 고조
여담
- ‘모래시계’ 백재희 이후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장르·배역 폭을 넓히며 ‘변신' 연기 선도
- 금관문화훈장 수훈으로 대중문화예술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배우 중 한 명
마무리
이정재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국내 최고의 성공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경영권·법정 공방, 음주 사고 등의 사건과 논란에도 능수능란하게 대응하며, 앞으로도 작품과 경영 모두에서 주목받을 인물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