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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는 2003년 KAIST 출신 신재평(재평)과 이장원(장원) 두 엔지니어가 결성한 한국 인디 듀오로, 감성적 멜로디와 선명한 기타·베이스 라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 구성원: 신재평(재평, 기타·보컬), 이장원(장원, 베이스·보컬)
- 결성: 2003년 KAIST 재학생 간 결성
- 데뷔: 2004년 3월 EP A Preview 발표
- 소속사: Cavare Sound(2004–2008), Antenna Music(2008–현재)
- 장르: 인디 록·인디 팝·인디트로니카·시부야계
주요 활동
- 앨범: 정규 7장 발매—2005년 Colorful Express, 2008년 New Standard, Sounds Good!(2009), Beginner’s Luck(2012), High‑Five(2014), Long Way(2018), Thousand Years(2022), 2024년 Twenty Plenty
- 수상: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수상(“Superfantastic”)
- 라이브 공연: 2025년 전국 클럽 투어 확정—서울(6/28–29), 대구(7/5), 부산(7/6), 전주·광주·인천 등 6개 도시 공연
- 기념 공연 영화: 20주년 공연 실황을 다룬 ‘페퍼톤스 인 시네마: Everything Is Okay’ 전국 극장 상영 및 GV·무대인사 개최
최근 이슈
- 클럽 투어 시작:
2025년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클럽 투어 개최 - ‘페퍼톤스 인 시네마’ 확장:
팬들의 호응으로 전국 GV 일정 추가 확정—라이브 감성 그대로 스크린으로
여담
- 신재평·이장원 모두 KAIST 컴퓨터공학 전공—기술과 음악의 융합 아이콘
- 신재평(A.K.A Sayo)은 기타·작곡 외에도 라디오 DJ, 타 아티스트 프로듀싱 활동 참여
- 이장원(Noshel)은 MBA 및 박사 과정을 마치고, 예능 Problematic Men 고정 출연 등 인텔리 아티스트로 활동
- 음악 평론가들은 페퍼톤스의 음악을 “매일의 양념”이라 표현—일상에 녹아드는 멜로디성 강조
마무리
페퍼톤스는 KAIST 출신 인디 듀오로서 20년간 맑고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며 독특한 팬덤을 구축했습니다. 2025년 클럽 투어와 공연 실황 영화 상영은 깊어진 공감과 감성을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과 일상의 조화를 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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