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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999년생 대한민국 출신의 내야수로, KBO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2025년 LA 다저스로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국민 유격수’입니다. MLB에서도 속도와 기술을 갖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 이름: 김혜성 (金慧成)
- 출생: 1999년 1월 27일 (만 26세)
- 신체: 키 179cm, 몸무게 80kg, 우투좌타
- 포지션: 2루수·유격수·외야수
- 학력: 동산고등학교 졸업
주요 활동
- KBO 리그 히어로즈 시절:
– 2017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 입단.
–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4년까지 활약하며 .300 타율에 211도루·4회 골든글러브 수상 - MLB 진출 & 다저스 계약:
– 2025년 1월, 3년 보장 1,250만 달러 계약(최대 2,200만 달러 옵션 포함) - 빅리그 데뷔 & 성적:
– 5월 3일 MLB 데뷔. 첫 안타·홈런 포함 29경기 타율 0.391·2홈런·6도루 OPS 0.998 기록 - 플래툰 출전 전략:
– 좌완 투수 대비 .750 타율 기록에도 불구하고 감독 로버츠는 신중히 플래툰 운영 중
최근 이슈
- MLB 올스타 후보 선정:
MLB.com에서 ‘올스타전에서 보고 싶은 선수 12인’으로 명단 포함 - 이정후와 MLB 맞대결:
6월 15일 다저스 vs 자이언츠 경기에서 이정후와 2루수·중견수 맞대결 성사 - ‘육중한’ 피지컬 관심:
오타니-MLB에서도 중량 감탄, 김혜성은 “넘치는 근육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관심 증가
여담
- 미국 MiLB 억대 홈런 때 동료들이 해바라기씨를 뿌려 축하
- KBO 시절 주장 역임 및 트리플A 홈런 기록, 마이너리그 ‘혜성포’로 화제
- 에이전트는 오타니도 담당한 CAA 소속으로, 빅리그 성공 가능성 기대치 높음
마무리
김혜성은 KBO에서의 스타성에 메이저리그의 가능성을 더하며 스타로 성장 중입니다. 시즌 초반의 폭발적인 성적과 올스타 주전급 활약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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