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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998년생 대한민국 출신의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중견수입니다. KBO 리그에서 MVP에 오른 후, MLB에서도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한인 야구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프로필
- 이름: 이정후 (Lee Jung‑hoo)
- 출생: 1998년 8월 20일 (만 26세) — 일본 나고야 출생, 한국국적
- 신체: 키 185cm, 몸무게 78kg, 우투좌타
- 포지션: 중견수
- 학력: 동산고 → KBO 넥센/키움 히어로즈 입단 (2017), 이후 MLB 진출
주요 활동
- KBO 리그 히어로즈 시절:
– 2017년 신인왕 수상, 2022년 MVP 등 5회 골든글러브 포함 주요 수상 경력 - MLB 진출:
– 202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 메이저리그 데뷔 및 2025년 시즌 타율 .270·6홈런·32타점·OPS .767 기록 중 - 국제 경험:
– 프리미어12(2019), 도쿄 올림픽(2020), WBC(2023) 대표 출전
사건·이슈
- MLB 첫 KBO 라이벌 맞대결:
6월 15일, 이정후(자이언츠)와 김혜성(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공식 맞대결을 펼쳐 '절친 빅매치'로 화제
최근 이슈
- MLB 첫 맞대결 성사: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1번 중견수로 출전, 팬뿐 아니라 MLB.com에서도 “매우 특별한 경기”라며 주목 - 시즌 퍼포먼스:
타율 .270·6홈런·32타점(6도루)·OPS .767 기록 중이며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등 연속 활약 중
여담
- ‘바람의 손자’ 이종범의 아들로, ‘바람의 손자’란 닉네임을 물려받음
- 이정후·김혜성은 2017년 키움 히어로즈 동기 입단—고교부터 절친이자 라이벌 관계로 유명
- MLB 동료 고우석과는 인척지간—고우석은 이정후의 처남
마무리
이정후는 KBO에서 MVP, MLB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으로 한국 야구계의 중심 축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김혜성과 펼친 첫 '절친 라이벌 맞대결'은 많은 팬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성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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