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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1969년생)는 대한민국의 중증외상센터 권위자이자, ‘아덴만의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외과의사입니다. 현재 국군대전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 이름: 이국종(李國鍾)
- 출생: 1969년 4월 22일 (만 56세), 서울 영등포구
- 학력: 명덕고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사·석사·박사
- 직위: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외과 교수, 권역외상센터장 역임 → 현재 국군대전병원 병원장
- 군 경력: 명예 해군 中령 · 과거 해군 복무 경험
주요 활동
- ‘아덴만 여명 작전’ 본부장급 수술 집도:
2011년 석해균 선장의 목숨을 구해 ‘아덴만의 영웅’ 칭호 획득 - 판문점 귀순 병사 치료:
2017년 조선인민군 병사 귀순 사건 당시 실질적 2차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 - 중증외상센터 구축·닥터헬기 도입:
경기남부 외상센터 설립, 실질적 외상 진료 체계 개선에 기여 - 저서:
‘골든아워’ 시리즈 등 의료실화 에세이 출간
최근 이슈
- 복지부 장관 후보군 거론:
부산시의사회 등 의사단체가 그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국민추천제에 추천 - 의료계의 기대 반영:
“의료 시스템 정상화 위해 책임감 있는 지도자 필요”라는 추천 이유 공개 - ‘탈조선’ 발언 논란:
최근 군 의료체계 문제 지적 중 “탈조선” 표현이 논란이 되었고, 사과 후에도 시스템 개혁 의지 강조
여담
- 아버지의 참전 부상과 의료진의 무배려 경험이 ‘공공의료 전사’로의 가치관 형성 계기
- 해군 복무 당시 ‘뱃사람 정신’에 영향 받아 학업 재개 결심
- 세종대왕 광평대군의 후손이라는 가문적 배경 보유
마무리
이국종 교수는 단순 의료인을 넘어, 응급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자 목소리를 내는 공공의료 리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복지부 장관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정치·사회적 영향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향후 대한민국 의료 방향에 그의 행보가 큰 변화를 이끌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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