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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이름: 이경실
- 출생: 1966년 2월 10일, 전라북도 군산시
- 직업: 개그우먼, 방송인, 배우
- 데뷔: 1987년 MBC 개그 콘테스트 금상 수상
학력
서울로 상경 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 참가한 개그 콘테스트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전성기 활동
1990년대 MBC ‘웃으면 복이 와요’의 ‘도루묵 여사’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여성 MC로 드물게 SBS 진실게임, KBS 체험 삶의 현장 등의 프로그램을 이끌며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 등에서 연기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사건 및 논란
이경실은 과거 남편의 가정폭력 피해자로 언론에 알려졌고, 해당 사건으로 방송에서 일시 하차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사건을 유머로 승화시키며 복귀했고,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만 2015년경 지인의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어 법적 논란이 있었고, 이후 활동을 자제하기도 했습니다.
복귀 및 근황
2020년대 들어 예능 퍼펙트 라이프, 같이 삽시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특유의 쿨한 화법과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년층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여담
- 과거 코미디계의 ‘3대 여제’ 중 한 명으로, 김미화, 이영자와 함께 언급됩니다.
- 방송 동료들에 따르면, 이경실은 실물 미인이며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시청자들 사이에서 “웃음을 주면서도 묵직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송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경실은 수많은 부침 속에서도 개그우먼, MC,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상징적인 여성 방송인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만날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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